네롱이는 이제 자기로 마음 먹었고
촐랑이만 결정하면 된다.
혹시 이녀석들에게 잠을 가져다주는 것은
창밖으로 들어오는 저 밝은 햇빛이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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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롱이는 이제 자기로 마음 먹었고
촐랑이만 결정하면 된다.
혹시 이녀석들에게 잠을 가져다주는 것은
창밖으로 들어오는 저 밝은 햇빛이 아닐까?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