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롱이는 가끔 창밖을 내다본다.
밖을 좋아하지는 않는다.
데리고 나가면 발버둥치는 놈에게 온통 긁혀 선명한 핏자국만 남는데...
단풍이 드는 걸 구경하는 것일까?
네롱이 식의 단풍놀이?
'네롱이와 촐랑이, 그리고 바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너무 좁은 거 아냐? (0) | 2003.11.04 |
---|---|
촐랑이도 단풍을 보고 싶어요... (0) | 2003.11.01 |
잠들기 직전 [3] (0) | 2003.10.26 |
잠들기 직전 [2] (0) | 2003.10.26 |
잠들기 직전 [1] (0) | 2003.10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