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세히 보면 방바닥에 까만점이 보인다.
파리다.
촐랑이는 파리만 보면 정신을 못차린다.
아주 심각하게 이빨을 부딪치며 묘한 소리를 낸다.
끝내... 파리는 촐랑이의 입속으로 들어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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