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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비콘

from 네롱이와 촐랑이 2011/09/26 01:41
고양이들 찍은 사진을 올려놓긴 해야겠다고 계속 생각하면서도, 특별히 바빠죽을 일은 없는데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깊이 빠져든 게 있긴 한데, 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혼자 하는 일이라 드러내놓고 여기에 빠졌습니다! 할 수도 없는 일이네요. 뭐, 10년 내내 똑같은 고양이 사진도 지겹긴 하니까, 이렇게 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. 그래도, 고양이들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사진을 올려놓고 쫑알쫑알거리겠다고 스스로 약속을 했으니, 곧 다시 고양이들 사진을 올려놓을 겁니다.

그 전에, 블로그 파비콘을 바꿔봤는데......
아이콘 파일을 JPG로 바꿔서 조금 크게 보이게 해보려고 했다가 아이콘 제작자가 다른 포맷으로 변경하는 걸 싫어한다고 명확하게 써놓았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. 블로그 주소창이나, 탭창, 제 댓글 등에서 볼 수 있으니까 확인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겁니다.

그 아이콘을 파비콘으로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. 오래 보면 익숙해지는 거죠. 거의 1년 내내 첫 화면에 있었던 아래 사진과 파비콘을 비교해보세요.
마치 촐랑이 모습을 아이콘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^^
(이렇게 해서 첫 화면에 있었던 촐랑이 사진 봐야 하는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.)




사실 지금 가장 바쁜 시간인데...... 숨이 막혀서 잠시 숨 돌리느라 이렇게 종알거리고 있는 중입니다.
바쁜 일 끝나면 고양이 사진들 하나하나 올려볼까 합니다.
2009년 사진이 아직도 밀려 있네요. 후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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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흐름 2011/09/29 14:17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촐랑이 모습과 진짜 비슷하네요~
    뭐 애들 지내는 게 무슨 일이 없는게 가장 좋던데요. 사실 전 요즘 좀 조마조마해서요. 냄새도 잘 못 맡는 것 같고 눈도 잘 안보이는 것 같더라고요. 한참 살이 빠졌다가 사료를 물에 불려주면서 다시 살이 올라 안심이 됩니다만. 그래서인지 편안해 보이긴 하더군요.
    어디 아프지 말고 잘 먹고 잘 싸고 그냥 계속 그러길 바랍니다. 촐랑이 네롱이도요^^

    • Favicon of http://paransol.tistory.com BlogIcon parⓐnsol_ whitⓔryder 2011/10/04 13:43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정말 비슷하죠? ^^
      아이쿠. 삐돌이가 이제 많이 아픈가보네요.
      아플 때가 되었다고 해도 사실 아프면 마음이 좋지 않아요. 우리 두 놈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긴 해요. 아파보이긴 하는데, 딱히 증상이 보이는 게 아니라서 그렇겠구나.... 하는 거죠.

    • Favicon of http://flowbg.tistory.com BlogIcon flowbg 2011/10/10 21:38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아픈 건 아니고 그냥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해요. 예나 지금이나 안아주면 바둥거리고(--;) 고구마나 상추에 환장하는 건 똑같아요. 그래서 조금 안심이 되죠.

    • Favicon of http://paransol.tistory.com BlogIcon parⓐnsol_ whitⓔryder 2011/10/12 12:08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아하. 단순 노쇠현상이군요.
      고양이들도 이제는 정말 움직이는 게 귀찮은가봐요.
      밥 먹을 때 야옹 말고는 하질 않으니.......

  2. 흐름 2012/01/02 05:24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금년 한 해도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. 꾸벅.

    • Favicon of http://paransol.tistory.com BlogIcon parⓐnsol_ whitⓔryder 2012/01/22 20:08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댓글은 진작에 봤는데 새 글 하나 올리고 달아야지 하다가
      (포기하고) 지금에야 인사드립니다. ㅠㅠ

      컴퓨터를 조금 과하게 굴리는 편인데, 하드디스크가 말썽이라 일년치 사진이랑 작업한 거 백업 안되고 있어서 멍한 상태에요.

      빨리 백업이 되든 안되든 해보고 나서
      고양이들 사진도 올려야겠어요.

     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저에게도 조금만 나눠주세요^^

    • 흐름 2012/01/26 16:36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복을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거 드릴게요(_ _) 앞으론 데이터용 하드랑 평소 사용하시는 하드로 구분해서 쓰셔야할듯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