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뛴다.

그래도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촐랑이의 심장 쪽에 손을 갖다댄다. 뛴다.



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.

언젠가 본 영화의 제목.

촐랑이가 이대로 백년 동안 잠들어버렸으면 좋겠다. 내가 지금 바라는, 불가능한, 기적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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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겟롹 2017.08.12 18:33 신고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예상조차 못하고있었네요,
    다른글 답글에서 내용은 확인했습니다.

    녀석들 한 번씩 더 만나봤어야하는데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    그동안의 하고픈 이야기도 많은데...

    • Favicon of http://paransol.tistory.com BlogIcon paransol and/or -whiteryder 2017.08.13 08:48 신고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15살이 기준이 되어버렸네요. 네롱이도 그러더니, 촐랑이도 열다섯 되기 얼마 전부터 살이 많이 빠지면서 징후가 생기더라고요.

      촐랑이가 15년 동안 안면을 튼 분들에게 인사해도 짧은 시간이면 되었을 텐데, 그것도 못하고 떠나 녀석도 섭섭해하지 않을까 싶어요.

      ㅠㅠ

  2. Favicon of http://chambrette7.tistory.com BlogIcon 작은 방 주인 2017.09.03 14:35 신고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추석이 가까워 오래간만에 들렀더니 촐랑이 소식이 있군요. 처음 블로그를 통해 본 모습은 아직 어린 모습이었는데요.... 잘 보내주셨을 거라 믿어요.